경기도는 도청 단원홀에서 '도지사·시장·군수 정책간담회'를 열고 기후위기와 관련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지사는 "민생과 평화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도나 시·군의 역할이 중차대한 만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31개 시·군 가운데 단체장 20명, 부단체장 11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-시·군 정책협력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열린 도지사, 시장·군수 간담회의 합의사항 중 하나로 결성돼 지난해 9월까지 총 3차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간담회는 상·하반기 연 2차례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, 올해 상반기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일정이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1116051554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